[박규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4개 지역에서 38만 관객을 모으며 첫 돔 투어를 마무리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16일과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러브 유어셀프~재팬 에디션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번 돔 투어는 지난해 11월 13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오사카 교세라 돔, 나고야 돔을 거쳐 이번 공연까지 38만 명 규모로 열렸다.
일본 돔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팬은 우리가 무대에 설 수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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