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의 콘서트 무대에 백지영이 깜짝 출연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그룹 엠씨더맥스의 2019-19 엠씨더맥스 콘서트가 치러졌다. 가수 린의 배우자이기도 한 이수가 이끄는 엠씨더맥스의 이번 콘서트는 3시간여 동안 히트곡들을 연이어 무대에 올리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해당 콘서트에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무대를 소화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엠씨더맥스보다 데뷔가 빠른 백지영의 이날 출연은 이수 아내인 린과의 친분이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이수 콘서트와 같은 날 린 역시 같은 날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린은 16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3인 3색 콘스터' 발렌타인 콘서트 무대에 임태경, 린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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