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라미란 동생이었다…위장취업 권유 '언니 와이라노'
리지, 라미란 동생이었다…위장취업 권유 '언니 와이라노'
  • 정연
    정연
  • 승인 2019.02.16 0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사진=tvN)

리지는 라미란의 동생이었다.

15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7' 2회가 방송됐다. 리지가 라미란의 동생으로 밝혀졌다.

지난 주 라미란은 리지의 누명까지 썼던 바. 둘 사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의문이 풀렸다. 라미란과 리지는 자매사이였던 것.

라미란은 사무실에 있던 중 좋은 생각이 떠오른 듯 급히 리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라미란은 리지에게 우리 사무실 경리로 이력서 하나만 넣어라고 말했다. 리지가 내가 어떻게 언니 사무실에 들어가냐고 하자 라미란은 아르바이트 그만 전전하라며 잔소리했다. 이력서에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밝히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기 까지. 위장취업하라는 라미란의 말에 리지는 '언니 와이라노'라며 전화를 끊었다.

결국 라미란은 동생 리지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는 언제 들통날지, 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 지 관심이 집중된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