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후의 품격' "배우 최진혁 연장분에 불참..예정된 대만 팬 미팅 때문"
드라마 '황후의 품격' "배우 최진혁 연장분에 불참..예정된 대만 팬 미팅 때문"
  • 박규진 기자
    박규진 기자
  • 승인 2019.02.15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규진 기자]배우 최진혁이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연장분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15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최진혁이 주연을 맡은 '황후의 품격'이 4회 연장됐지만, 예정된 대만 팬 미팅 일정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최진혁 역시 자신의 SNS에 어제 방송을 끝으로 다음 주부터는 안 나오게 됐다며 시청자분들과 팬들에게 감사했다는 말을 남겼다.

'황후의 품격'은 방송 초반부터 주연 배우의 부상과 열악한 스태프 근로 여건에 대한 지적 등 악재를 겪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