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대’ 농막용 이동식주택 시공 전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귀농시대’ 농막용 이동식주택 시공 전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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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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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이나 귀농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지며 농막용 이동식주택에 대한 수요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농사를 할 때 농기구나 비료를 보관하는 창고나 쉬는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농막을 지었지만, 최근에는 주말에 농사를 하고 하루~이틀 정도 거주하는 용도로 농막을 구매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

사실 농막은 거주용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공에 소홀할 수 있지만 자칫 부실시공이 되면 방음이나 외풍, 빗물 유입,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의 하자가 발생할 수 있다. 또 농막을 짓기 전에 현장 토지가 적합한지 여부부터 시작해서 행정적인 검토도 함께 이뤄져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선 농막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폐자재나 재활용 건축자재를 사용하거나 단열과 화재에 취약한 자재를 사용하는 부실 시공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경북농막 시공 전문업체 JB농막의 이준범 대표는 “보통 농막을 할 때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컨테이너나 조립식 샌드위치 판넬로 많이 제작되지만, 단열과 화재에 취약하여 재시공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다”며 “한 번 제작하고 나면 부실시공을 알아도 다시 재시공을 하기까지 경제적 손신일 크기 때문에 첫 시공부터 업체선정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JB농막의 경우 철골구조로 벽체를 세우고 OSB합판에 불연재인 그라스울을 단열재로 사용한다. 여기에 내부에 석고보드로 단열을 또 해서 이중단열을 하여 외풍에 취약한 농막용 이동식 단점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뿐만 아니라 외부는 시멘트사이딩, 방수패드, OSB합판, 철골, 그라스울, 석고보드, 루바 등 몇 단계에 걸쳐서 시공을 하여 일반 농막보다 두꺼운 외벽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이동식 농막은 단열, 화재, 방음, 외풍에 취약한데 이렇게 시공을 하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한 번 지으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JB농막은 시공 뿐 아니라 농막부지의 선정부터 컨설팅을 해주는데, 이때 차량진입 여부, 전기와 수도시설, 급수와 배관설비작업은 물론 행정적인 문제까지 함께 해결해주기 때문에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를 위헤 JB농막측은 현장답사를 무료로 해주고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를 대행해주는데, 설계도면, 신고서, 지적도에 위치를 표시하는 작업까지 이동식 농막주택과 관련된 모든 절차에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 있다.

이와 관련 이준범 대표는 “농막을 짓는다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은 일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건축주의 입장에서 불편할 만한 점들을 모두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며 “오랜 시공경험으로 평생 무료 AS서비스와 튼튼하고 단열이 뛰어난 농막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소비자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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