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에이치이엔, 와플플러스㈜, ㈜대신해운항공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에이치이엔, 와플플러스㈜, ㈜대신해운항공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9.02.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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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문화예술, IT기술 결합된 업무협약 및 해상, 항공 운송업무 지원으로 해외진출에 중요한 종합물류 시스템 구축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에이치이엔, 와플플러스㈜, ㈜대신해운항공은 공예, 문화예술, IT기술이 결합된 상호 업무협약을 2월11일 신분당선 강남역에 있는  갤러리카페 G-아르체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에이치이엔과 협약은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기획중인 국내예술작품의 해외진출(프랑스,미국,중국,베트남 등) 계획중 하나로 압화 기법을 활용한 공예작품을 전시하고 이를 상품화한 한류문화관광상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것이다.

압화는 식물공예의 한방법으로 자연적으로 건조시키는 드라이훌라워와 달리 압력을 가하여 식물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색채를 살려서 입체적, 평면적으로 보존하여 재탄생시키는 회화적이고 심미적인 공예이다.  

압화명인으로 유명한 ㈜에이치이엔  오선덕대표는 청와대, 인사동, 중국, 미국, 대만 등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전시를 수십회 진행하였고, 공예대상 및 수많은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을 기반으로한 공예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에이치이엔은 무궁화, 독도 등을 주제로 한 압화공예 상품 등 현재 20여가지 실용,디자인,상표,특허와 저작권 등록을 하였고, 계속하여 수십여 상품이 특허출원 대기중에 있다.  

이번 협약식은 ㈜에이치이엔 대표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공예상품을 제작, 마케팅, 관리, 판매하는 업무에 IT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능동적이고도 효율적인 경영을 돕기위하여 IT전문기업 와플플러스㈜가 업무협약에 참여하게 되었다.  

와플플러스㈜(대표 임성화)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개발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독보적인 솔루션 기술과 감성으로 업체마다 지닌 다양하고

특수한 환경에 부응하는 맞춤형 개발로 e-비즈니스 전략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IT회사이다. 이 회사는 최근 트랜드에 맞는 반응형 사이트제작뿐 아니라워드프레스를 이용한 홈페이지제작, 업무용시스템(W-ERP)구축, 최적화된 웹(web) &하이브리드앱(APP)개발, 평생유지보수 등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대신해운항공은 해외진출에 중요한 종합물류 시스템을 완비한 업체로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1995년 설립이래 현대물류의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오면서 해상 수출입운송, 항공 수출입운송, 해외이주화물운송, 공연/전시화물 등을 망라한종합물류서비스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한 국제복합운송업체로서 해외 120개국의GLOBAL NETWORK를 통하여 급변하는 물류환경에 대비한 IT Solution을 구축, 고객 서비스의 만족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다각적으로 개선, 실천함으로써 고품격 경영시스템을 성실히 운영해오고 있는 종합물류업체이다.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임만택회장은 이번 협약식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AI기술이 발전하는 상황에서 인간고유의 창조성이 보장받을 수 있는 문화예술이 비지니스와 결합되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업무협약이라 말하면서, 문화예술에서 전통공예를 활용한 상품을 비지니스화하는데 있어 IT기술이 적용됨으로해서 가장 이상적인 사례가 되는 업무협약으로 기록될 것이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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