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생들을 상대로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제공 중인 '스카이에듀'가 개인 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스카이에듀를 운영하는 현현교육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정보 유출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현현교육은 "유출 피해를 입은 고객은 지난해 10월 11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일부"라고 전하며 "유출 사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객들은 개인 정보 유출 피해 확인을 위해 '스카이에듀'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지만 현재 해당 홈페이지 내에는 확인 가능한 서비스가 없는 상태다. 피해 여부 확인을 위해서 고객들은 스카이에듀를 운영 중인 '현현교육'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한다. 현현교육 홈페이지 접속 시 메인 화면에 나오는 입장문 하단 '개인 정보 침해 확인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현현교육은 지난 2000년 설립된 뒤 입시생들을 위한 온라인 수업 제공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