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12일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여수 갑)이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전두환의 후예들'이라며 맹비난했다.
이용주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역사 왜곡을 주도한 전두환의 후예들은 당장 머리 숙여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세치의 혓바닥으로 5·18의 진실을 거짓으로 바꿀 수도 없다"며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전두환의 후예들은 빨리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