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지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진지희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자신을 소개하며 학업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전했다.

특히 진지희는 학업과 연기를 동시에 하면서도 상위권을 유지한 이야기를 풀어내 관심을 끌었다. 진지희는 "밤을 새우고 촬영한 뒤 한 시간가량 수면을 취하다가 등교해서 시험을 봤다"라며 성적을 위한 열정을 뽐냈다. 이어 진지희는 최상위권에 위치한 자신의 성적표를 자신 있게 공개하며 노력의 결과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손수건'을 통해 데뷔한 진지희는 16년간 꾸준히 방송활동을 이어오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정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