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확고한 회사 생활 철칙을 밝혀 화제가 됐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을 분석해보는 코너에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는 회사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에 대해 자신이 생각한 바를 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회사 안에서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는 것이 나만의 철칙이다"라고 밝혀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생각을 밝히자 DJ는 "회사 동료와 만나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회사 동료와는 친한 사이일 뿐 만나지 않는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시작으로 여러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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