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작품인 '캡틴 마블'이 다음 달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11일 밝혔다.
북미에서는 이틀 뒤인 다음 달 8일 개봉한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공군 조종사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잭슨)를 만나 강력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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