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화가 바뀐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털털하게 시술을 고백했지만 일부 대중은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 10일 이상화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패널들이 "전보다 아름다워졌다"라고 칭찬하자 "눈을 살짝 집었다"라며 쌍꺼풀 시술 소식을 고백했다.
이상화의 소탈한 고백에 일부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화의 고백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상화의 외모를 품평하는 실정이다. 이들은 "성형하고 망가진 케이스다"라며 "성형해도 안 이쁘다"라고 비난했다. 이상화의 시술에 대한 비난 외에도 "외모 신경 쓰지 말고 미투 운동이나 생각해라"라는 등 방송 내용과 상관없는 비난들도 쏟아졌다.
이상화 개인의 선택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수위 높은 비난이 이어지는 상황에 이상화가 감내해야 할 고통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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