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네티즌들과 DC 영화 '아쿠아맨'을 극찬한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편집장과 '씨네21' 평론가 출신 국내 최대 영화 커뮤니티 편집장이 한목소리로 극찬해 전 세계가 '알리타'로 하나 되는 유례가 드문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1월에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을 바짝 추격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2월 개봉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리타: 배틀 엔젤'은 어제(9일) 오후 7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5623명을 기록,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극한직업' 관람 후 '알리타: 배틀엔젤' 예매를 준비 중인 '극한직업' 팬들과 '알리타' 팬들과 원작 만화책 '총몽'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작년 말 '마약왕', '스윙키즈', 'PMC:더 벙커' 등 한국영화 공세 속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누적 관객수 503만 명을 기록한 '아쿠아맨'과 같은 속도로 대한민국의 '알리타: 배틀엔젤' 흥행 열풍에 전 세계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알리타' 팬들과 원작 만화 '총몽' 팬들을 흥분케 했다.
한편 '알리타: 배틀엔젤' 오는 14일(목) 미국,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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