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목-윗세오름-영실
운이 좋아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을 만날 수 있었다. 하루만 늦었어도 비 때문에 눈이 녹아 보지 못했을 이 광경. 왠지 모르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다!
생각해보면 제주도는 봄 혹은 여름, 따뜻한 날에만 찾아왔다. 그러다 설산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왔는데... 제주도가 이리 예뻤던가? 그림보다 더 그림 같았던 한라산의 자태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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