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고소' 양예원, 가족까지 난도질한 '칼날'에 대항 시작…"매주-매달 계속 된다"
'악플러 고소' 양예원, 가족까지 난도질한 '칼날'에 대항 시작…"매주-매달 계속 된다"
  • 정연
    정연
  • 승인 2019.02.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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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유튜버 양예원이 악플러 100명 고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쟁을 예고했다.

양예원 측 변호사는 7일 악플러 100명을 고소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매주 혹은 매월 계속 악플러에 대한 고소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악플러들을 향해 "실제 본인 이름으로 운영중인 SNS에 사과문을 일정 시간동안 게시해 놓는다면 용서할 생각도 있다"고 전제를 달기도 했다.

이미 양예원은 지난달 악플러를 향해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예원은 "나와 가족까지 난도질했던 이들을 모두 법적으로 조치하겠다"면서 "몇년이 걸리든 한 사람도 예외를 두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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