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하얀 딸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백아영이 만년설 딸기를 들고 나와 화제다.
'만년설 딸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것으로 국내 품종 설향 딸기의 종자에서 개발됐다. 국내에서는 경남 산청군에서 재배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반 딸기와 달리 겉과 속이 하얀색인 것이 특징이다. 이 흰 빛깔에 착안해 '만년설 딸기'라 불린다. 겉이 하얀 모습에 덜 익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반 딸기에 비해 당도가 20% 높다. 가격은 일반 딸기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한팩(350~450g) 기준 2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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