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와 안현모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라이모·안현모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안현모를 처음 본 라이머는 그녀의 옆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한다. 이에 가수 견우의 도움을 받아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고. 그후 라이머는 100일만에 안현모에게 청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안현모를 처음 만났던 식당 전체를 빌려 청혼했다고 공개했다. 라이머는 물론 소속가수들이 안현모에게 청혼의 노래를 바쳤다. 크게 감동을 받은 안현모는 그 자리에서 결혼 승낙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MC 박수홍은 "소속 가수들 일은 안 시키고"라며 웃으며 "대표님 장가 보내기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슬리피가 그날의 후일담을 전했다. 특히 라이머의 청혼랩이 압권이었다고. 난데없이 '한국 힙합 역사에 내 이름을 새긴 남자'라는 가사가 등장했고 이에 소속가수들은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 '창피함은 듣는 이들의 몫'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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