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성은 5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보영이 오늘(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빠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성과 이보영은 6년의 교제 끝에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2년 만에 2015년 6월 첫 딸 지유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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