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6일까지 긴 설 연휴를 책임질 특선영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영화가 대거 편성됐다.
1일 KBS2에서 '내부자들:디오리지널'이 스타트를 끊는다. 같은 시각 tvN은 '골든슬럼버'가 출격했다.
2일 오후 11시 5분에는 SBS에서 이승기 주연의 '궁합'이 방송된다.
3일엔 가족 시청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밤 10시에 JTBC에서는 현빈, 유지태 주연의 '꾼'이 같은 시각 tvN에서는 이병헌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방영된다. 오후 10시 55분에 EBS는 류승룡, 오달수 주연의 '7번방의 선물'이 같은 시각 SBS는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 MBC에서는 송중기, 소지섭 주연의 '군함도'가 방송된다.
5일과 6일에는 최근 개봉작이 대거 출격한다. 5일은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신과함께-죄와벌'이 SBS에서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6일 오후 8시 40분에 MBC는 하정우, 유해진 주연의 '1987'를 SBS에선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을 방송한다.
편성표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외화 영화 대신 한국 영화가 많아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며 올해엔 성룡을 못본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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