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VS '알리타:배틀엔젤' 압도적 흥행돌풍 예매폭주 예고, 이하늬 VS 알리타 
'극한직업' VS '알리타:배틀엔젤' 압도적 흥행돌풍 예매폭주 예고, 이하늬 VS 알리타 
  • 박규진 기자
    박규진 기자
  • 승인 2019.02.01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규진 기자]네티즌들과 DC 영화 '아쿠아맨'을 극찬한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편집장과 '씨네21' 평론가 출신 국내 최대 영화 커뮤니티 편집장이 한목소리로 극찬해 전 세계가 '알리타'로 하나 되는 유례가 드문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 스틸컷에 '알리타: 배틀엔젤'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등장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한직업' 스틸컷 속 장형사 역을 맡은 '불꽃 주먹'을 소유한 주연배우 이하늬의 모습이 '알리타: 배틀엔젤' 스틸컷 속 '역사상 최고의 첨단 무기', '알리타' 역을 맡은 '폭발적 주먹'을 소유한 주연배우 로사 살라자르(알리타)의 모습을 연상케 해, '극한직업'을 관람 후 '알리타: 배틀엔젤'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예매를 준비 중인 '극한직업' 팬들과 '알리타' 팬들과 원작 만화책 '총몽' 팬들을 흥분케 했다.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Extreme Job)'에서 이하늬가 맡은 '장형사'는 필터링 없는 거친 입담과 망설임 없는 '불꽃 주먹'의 소유자로 알고 보면 마약반의 살림을 도맡아 하며 누구보다 동료들을 살뜰히 챙기는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로 누구를 향해 주먹을 강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객수 1362만명을 돌파한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제작,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알리타: 배틀엔젤(Alita: Battle Angel)'에서 로사 살라자르는 "난 특별하지 않아"라고 말하지만 갑자기 "넌 일생일대의 실수를 한거야"라고 폭탄선언을 하며, '폭발적 주먹'과 공중 날라차기, 최첨단 무기인 긴 칼(검)과 초대형 연발총으로 활약하는 '알리타' 역을 맡아 어떻게 '역사상 최고의 첨단 무기'가 됐는지, 뜨거운 궁금증이 '알리타'의 폭발적 액션처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알리타: 배틀엔젤'은 한 포털사이트에서 2019년 1월 30일 기준, 2일 연속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1위를 기록해, 대한민국 김기범 CG 감독이 CG를 총괄한 여성 원톱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이 실시간 예매율, 영화 예매 순위, 한국 박스오피스,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향해 대한민국을 넘어 할리우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4위, 국내 관객수 842만명을 돌파한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 데모릴로 'ILM'에 입사 후 '웨타 디지털' 제작진으로 세계적인 CG 감독이 된 대한민국 김기범 CG 감독이 할리우드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 CG를 제작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또 '알리타: 배틀엔젤'이 이틀 연속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가 '알리타'로 하나 되는 유례가 드문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 원인은 네티즌, 미국 평론가, 국내 평론가가 한목소리로 극찬한 사례에서 유추할 수 있다.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한 '아쿠아맨'을 극찬한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조블로(JoBlo)'의 Paul Shirey 편집장은 "'알리타: 배틀엔젤'은 굉장한 액션, 몰입감 있는 가상 세계, 놀라운 양의 감정적 무게를 제공하는 거칠고 본능적인 롤러코스터다. 모든 것은 네가 알리타의 캐릭터를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녀는 완전히 힘들어했고, 강하고, 결함이 있고, 사랑스러우며, 반항적이다. 공을 들인 굉장한 볼거리(스펙터클)가 많다.

이것은 확실히 극장에서 볼 영화다. '알리타: 배틀엔젤'을 IMAX로 보는 것을 정말 기대한다"라는 리뷰로 반드시 극장에서 볼 설날 개봉영화임을 입증하며, 아이맥스로도 꼭 봐야 하는 영화, 두 번 봐야 할 영화임을 강조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