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 대해 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청렴도 제고를 넘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국가 및 지역사회 청렴도 제고를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연금공단은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국가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 단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아·태지역 13개국 공적연금제도 연수단을 대상으로 국가 반부패·청렴정책을 홍보·교육하는 등 국가청렴도 및 반부패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지역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내 타 공공기관의 반부패 역량진단과 청렴도 향상방안 제시는 물론 전북지역 18개 공공·민간기관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전북 청렴누리문화제' 개최, '청렴의 달' 운영 등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반부패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춘구 상임감사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전 임직원이 스스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직사회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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