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자들에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에는 크게 ‘유사투자자문사’와 ‘투자자문사’가 있다. 투자자문사는 설립 요건부터 서비스를 진행하는 전문가의 자격 요건까지 금융감독원에서 제시한 요건을 갖춰야 하는 까다로운 업종인 만큼 서비스 질에 있어서 금융감독원에 신고만 하면 누구나 설립 할 수 있는 유사투자자문사에 비해 많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자문사보다 유사투자자문사를 선호하고 있다. 그 이유는 혼자서 주식을 하기에는 시간적, 정보적인 한계가 있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은데 대부분의 투자자문사들은 최소 가입금액 조건으로 적게는 5천만원에서 많게는 수 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이 차선책으로 유사투자자문사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유사투자자문업은 금감원의 감독하에 운영되는 업종이 아니라서 이용 중 피해를 받아도 피해 내용에 대해 구제를 받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그 피해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 고액투자자가 아니라면 리스크를 감내하고 유사투자자문사를 선택하는 것 외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 주식정보 제공업계의 실태이다.
크레타 투자자문에서는 본인 여부만 확실하다면 최소 가입 금액이라는 조건 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입조건을 내놓았다. 그 동안 고액투자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투자자문 서비스의 문이 소액투자자들에게도 열린 것이다.
크레타 투자자문 관계자는 “주식을 하면 돈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투자자문 서비스를 이용, 수익이 나는 투자를 경험해보도록 투자자문 서비스 가입 장벽을 허물었다”며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버는 주식시장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크레타 투자자문은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탑재한 PMS 프로그램의 면밀한 분석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검증한 증권전문가의 1:1 종합 관리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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