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라,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 기관 보도자료  DP레이팅스에서 상위 기록
인솔라,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 기관 보도자료  DP레이팅스에서 상위 기록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19.01.28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세대 엔터프라이즈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인솔라(Insolar, 대표: 안드레이 주린)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 기관인 DP 레이팅스(DP Rating)에서 평가 등급 Bb를 기록해 세계 유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가운데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가 결과에서 인솔라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커 시가총액이 100위 안에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긍정적 평가는 인솔라의 테스트넷 공개 시점인 1월 22일에 인접해 발표됐다. 테스트넷은 초당 1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개 노드를 사용해 이러한 속도 달성은 인솔라 블록체인 익스플로러에 기록되어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형에 근접한 확장성 때문에 네트워크 사이즈가 커질 수록 거래 처리 속도는 빨라질 예정이며 대형 메인넷은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수배 빠른 1백만 건의 초당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솔라의 야심 찬 목표는 팀의 큰 규모와 역량에 반영되어 DP 평가에서 ‘A’ 등급 기록과 프로젝트 기초에 대해 ‘B’ 등급을 받았다. DP는 인솔라의 원대한 비전, 상당한 타겟 시장 규모와 복수의 커뮤니티에서 발전 가능이 있다고 주목했다.

성공적인 테스트넷 공개에 이어, 인솔라는 1월 30일(북미시간 기준)에 70쪽 상당의 기술 백서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백서는 플랫폼의 목표, 주요 기능과 핵심 기술에 대한 내용이 담긴다. 또한 인솔라의 기술 혁신과 기업에 초점을 둔 기능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술 백서 작성자이자 인솔라의 최고 설계 책임자 키릴 이브쿠시킨(Kirill Ivkushkin)은 “인솔라의 기술 백서는 포괄적인 내용과 폭넓은 독자층에게 다가갈 예정”라며 “플랫폼의 독자적인 기능과 실제 기업 도입 혜택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는 코드를 생성하고 유지하는 활동 수준인데, 인솔라의 팀은 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지녔다. 이점은 이미 여러 개발 활동 순위를 매기는 기관에서 인정한 바 있다.

크립토미소(CryptoMiso)는 지난 12개월 동안 347개의 암호화 프로젝트 가운데 7,950건의 커밋을 기록한 인솔라를 개발 활동면에서 1위로 인정한바 있다. 인솔라는 본격적으로 작업한 시점이 2018년 7월임에도 불구하고 코드기반이 십만 건으로 증가해 다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을 다졌다.

지난 3개월 동안 6,003건의 커밋을 기록한 인솔라는 코인코드캡(Coincodecap)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DP 레이팅스의 평가 방법 은 상세한 자료 조사와 정량 평가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를 제공한다. 평가 과정은 정보 수집, 실사 조사, 초기 평가 보고서 작성 이후 감사 등으로 이뤄진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