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이올 베이비페어’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우리아이 첫 번째 선물”이 나흘간 대치동 SETEC전시장에서 열렸다.
2019년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베이비페어인 ‘아이올 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용품은 물론 유모차, 젖병, 카시트 등 다양한 유아용품은 물론 유아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육아제품을 선보였다.
아이올베이비페어는 전시회 개최기간인 1월 24일부터~27일까지 나흘간, 선착순으로 매일400명 총 1,600명에게 그로미미 빨대컵, 네이쳐러브메레 기저귀, 이유식세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지기도 했다.
또 신혼여행의 사연을 담은 사전등록 댓글 이벤트에 응모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젖병소독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고객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 개막일인 1월 24일(목)에는 임신부 300명을 대상으로 ‘태교음악회’도 진행되었다.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태교음악회는 Phil string 비발디의 사계, 쇼팽의 녹턴 등 태교에 좋은 클래식 선율이 울려퍼질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관람객 전원에게 선물팩이 증정되며 공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카시트, 아기띠 등 풍성한 경품 시간도 마련되었다.
아이올은 전시기간 동안 로비이벤트 부스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해피트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올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기간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했으며 또한 전시장 내 수유실 운영, 유모차 무료대여서비스, 주말 셔틀버스 운행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관람객을 배려한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올 최지연 대표는 “2019년 서울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베이비페어인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이올베이비페어가 통해 국가 당면과제인 출산장려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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