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진 기자]영화 '극한직업'이 어제 하루만 100만 명 가까이 동원하며 독주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어제 하루에 99만5천195명을 동원하며 역대 1월 최다 하루 관객 수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신과함께-죄와벌'이 지난해 1월 1일 세운 91만6천652명이었다.
극한직업은 이로써 개봉 나흘째 누적 200만 명을 돌파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개봉과 동시에 9만9천623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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