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인간이라는 존재
- 레프 톨스토이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웃에게 봉사함으로써 얻어진다.
봉사할 때 우리 내면에 있는 영혼이
하나로 합쳐지기 때문이다.
자신과 모든 생명체의 연결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끊어내라.
그리고 가능한 한 이 연결을 강하게 만들어라.
나뭇가지를 꺾으면
그 가지는 나무 전체에서 떨어져나간다.
다른 사람과 다투는 이는
인류 사회에서 떨어져 나간다.
나뭇가지는 남의 손으로 꺾지만
다투는 사람은 스스로의 악행과 분노로
자신을 고립시킨다.
우리는 내게도 타인에게도 동일한 영혼이
존재한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생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던가요. 그리고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다고 했던가요. 사람은 관계 속에서 어울리며 삶을 살아가죠. 그 관계가 끊어지면 고립되죠.
그러니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끈을 끊어내기 바쁘죠. 질투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는 방법으로요.
사랑하고 사랑받기도 짧은 인생을 그렇게 살 까닭이 없다고 봐요. 나와 관계를 맺는 이들을 살피고 사랑해야 관계가 더 튼튼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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