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태 기자]중국의 한 철강 회사가 모든 직원에게 현금 3억 위안(한화 498억1,200만원)을 보너스로 지급해 중국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20일 중국신문넷(中新网)에 따르면 장시성 난창시(南昌市) 팡다 특수강(方大特钢)은 5000여 명의 직원에게 1인당 6만 위안(996만2,400원)의 연말 상여금을 나눠줬다.
팡다 특수강은 매년 모든 직원에게 3만 위안 씩 연말 상여금을 지급해왔다.
이 회사의 한 직원은 "올해는 두 배의 연말 상여금을 받았다”며 "이렇게 많은 현금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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