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 E&C, 중국 흑룡강문화예술교육센터와 한류 아카데미 합작계약 체결
MEME E&C, 중국 흑룡강문화예술교육센터와 한류 아카데미 합작계약 체결
  • 김진선
  • 승인 2019.01.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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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이앤씨(MEME E&C·대표 박재현)는 중국 흑룡강성 내 이창그룹 하난 캠퍼스의 흑룡강문화예술교육센터(易R集V戌栗抽?:)와 한류 아카데미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밈이앤씨는 중국 흑룡강위성TV, 텐센트 등과 합작 버라이어티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글로벌 제작사로 댄스, 보컬, 뷰티 등 문화예술 분야의 인기 콘텐츠를 로컬 최적화로 제공하는 아카데미 사업 또한 병행하고 있다.

이번 한류 아카데미에서는 흑룡강성 내 하얼빈에 거주하는 7세부터 13세까지의 유아동 꿈나무들과 14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콘텐츠의 주축인 댄스와 보컬 수업이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단체그룹 수업부터 소규모 전문가 수업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학기제로 운영되어 체계적이고 최적화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에 시작되는 한류 아카데미는 단순히 하나의 K콘텐츠를 전파한다는 의미를 넘어 학생들 하나하나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장기적인 방향성까지 고려한다는 데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중국은 한국 면적의 100배에 달하는 대륙의 특성상 지역마다의 특색이 강해 정형화된 한국의 콘텐츠 하나만으로 모든 지역을 다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커스터마이징 된 전략으로 흑룡강성에 최적화시킨 맞춤형 아카데미다. 그로 인해 한가지 프로그램만 배우고 마치는 것이 아닌 연계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다양한 재미와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진입장벽은 낮추고 지속율은 올린 프로그램이라는 현지 반응이다.

그간 글로벌 시장에서의 K콘텐츠 아카데미에 대한 여러가지 시도들이 있었지만, 일방향적인 사업진행으로 로컬의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쉽지 않은 부분이지만 그 나라를 이해하고, 그들의 정서에 맞는 새로운 버전의 K콘텐츠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박재현 대표는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 인적자원, 시스템, 경영, 관계 등 모든 것들의 합을 맞추는 것이 주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총괄한 밈이앤씨(MEME E&C)의 조원국 CCO(최고콘텐츠책임)는 “이번 KPOP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콘텐츠의 협업이 예정되어 있다”며 “하얼빈에 있는 세계 최대 실내스키장인 완다스키장과의 협업을 통한 스노우아카데미, 국내 대학들의 학점은행제를 통한 K뷰티아카데미, 태권도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올해 내에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류 아카데미는 2월부터 수강모집이 시작되어 3월부터 시작된다. 또한 밈이앤씨는 흑룡강문화예술교육센터는 이번 한류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이후 흑룡강성 전역에서 운영되는 분교들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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