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일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정재일은 지난 17일 JTBC '너의 노래는' 방송으로 연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일은 3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노안' 덕에 음악을 시작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때 나이를 속이고 고등학교 형들과 록 밴드를 결성한 전력이 있는 것.
정재일은 지난해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기념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청와대 공식 SNS에 박효신과 정재일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 정재일은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에 정재일은 '모자이크男'이라는 굴욕을 겪었다.
한편 정재일은 가수 박효신과 음악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음악을 맡았으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피아노 연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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