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조선어학회 사건을 다룬 영화 '말모이'가 관객 수 2백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말모이'가 개봉 11일째인 20일 오전 누적 관객 2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2백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윤계상 등 주연 배우들이 감사하다는 문구를 들고 찍은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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