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서영교·손혜원관 VS 김태우.신재민에 대한 여당 대응...국민이 지켜 볼 것"
손학규 "서영교·손혜원관 VS 김태우.신재민에 대한 여당 대응...국민이 지켜 볼 것"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19.01.18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자료사진]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자료사진]

 

[모동신 기자]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과 어떻게 다르게 대하는지 국민이 유심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국민은 현명하다면서 이분들이 최고 권력과 가까운 사람이라 이런 문제가 생기니 당에서도 '본인(손혜원)이 해명했으니 결정을 보류한다', '본인(서영교)이 (원내수석부대표) 사의 표명을 했으니 사임한다' 이렇게 한 것 아닌가"라며 당에서 왜 그런 결정을 했나 청와대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창반원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과 어떻게 다르게 대하는지도 지켜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손 대표는 "탈원전 정책에 대한 (민주당) 송영길 의원의 반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지켜볼 것"이라며 "대통령과 청와대는 국민을 높이 존중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