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않는 마음
지지않는 마음
  • 김로휘
    김로휘
  • 승인 2019.01.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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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보면 전체의 50퍼센트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는 정신질환으로 고통받았다고 한다.

내적 강인함은 역경 그 자체의 경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역경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지혜에서 비롯된다.

지지 않는 마음이란 낙담과 절망에도 불구하고 결코 멈추지 않는 마음이다.

지지않는 마음은 패배는 실패가 아니라 포기에서 온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는다.

지지않는 마음은 거짓 희망이 아니라 진정한 해결책을 찾으리라는 희망으로 스스로를 채운다.

낙관주의가 성공을 낳는 이유는 시도를 더 자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독신인 진짜 이유를 알아냈다.

혼자있는 것이야 말로 타인의 요구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사용한 전략이었던 것이다.

나는 여전히 갈등이 생기는 것을 불편하고 불안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럼 나는 그 불안을 어떻게 해결했나? 애당초 그런 갈등이 일어나지 않게 막는 것이 나의 전략이었다. 나에게 그 누구도 이런저런 요구를 하지 않는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지키려 했던 것이다.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은 상태로 남는것이 나의 자율성을 지킬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라고 느꼈고,그래서 미혼으로 남은 것이었다.

인간관계와 거리를 둠으로써 나 자신과 내가 필요로 하는것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의 와중에서도 그것들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 했다.

문제 해결법을 모른다는 것이 해결 불가능한 문제라는 뜻은 아니다. 자신이 현재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다.

자신의 부정적 자아와 싸우는 것은 ,의지로 유혹을 이겨내려 하는 것과 비슷해서,효과를 보는 경우가 드물다.

연구에 따르면 나쁜 습관을 깨는 최선의 방법은 나쁜 습관이 생길때마다 그것을 인식하고 의식적으로 그것을 멈추도록 스스로를 다그치는 것이다.

두려움은 강인함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나는 두려움이 없기보다는 용기가 있기를 바라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이며 효과적인 목표라고 생각한다.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취할수 있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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