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해 자금, 판로, R&D, 수출, 창업 등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장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상담 창구가 운영되며 세부 지원 시책이 명시된 안내서를 무료 배부한다.
안양시는 올해 운전·기술개발, 시설 개선, 신규 고용 등에 투입 될 중기육성자금 1000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알려졌다.
최대호 시장은 “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인이라면 반드시 참석하여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면서 “유익한 설명회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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