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일산에 사는 김부장은 오늘 아침 조조 영화관을 찾았다. 물론 할인쿠폰을 사용해서 영화를 보고,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실 때도 할인쿠폰을 사용했다. 저녁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식사를 하고 할인 쿠폰을 사용해서 20%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오늘 이용한 쿠폰을 돈으로 환산 하면 거의 5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은 셈이다.

그렇다면, 김 부장은 충분히 다양한 쿠폰의 혜택을 누리고 있을까? 답은 ‘글쎄’다. 현재 상용되는 할인쿠폰은 가지 수가 너무 많아 사용하기 벅찰 정도이지만 그렇다고 적시적절하게 사용하기에는 이곳저곳을 찾아 다녀야 한다. 또한 할인을 받기 위해선 할인이 되는 상품을 골라 계산대에서 쿠폰 또는 포인트를 제공해 주는 앱을 열고 결제해야 한다. 이러한 복잡한 과정이 귀찮아서 할인 혜택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불편을 틈새로 화제를 불려 온 게 ‘바르크’다. 바르크를 통하면 세상의 모든 쿠폰을 내 손안에서(VARC Dapp) 한 눈에 볼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할인의 혜택을 포기하는 일도, 혜택을 지나치는 일도 없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바르크(VARC) 코인, O2O 서비스
바르크는 증강현실기술과 블록체인기술을 융합하여 통합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블록체인 기반 슈퍼클라우드를 지향하는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이다.

바르크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 생산과 流通 소비에 이르는 사이클을 위해 개발된 바르크 플랫폼은 모든 사용자들이 스스로 개체요소들을 생산하고 소비하며 “블록체인 코인보상방식” 기술을 바탕으로 코인이 배분되어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생태계를 유지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매개체 역할이 바로 바르크“라고 소개했다.

이어 ”또한 편리성에 경제성을 더하고 이를 블록체인화해내 모든 활동에 코인 보상과 안전성이라는 혜택을 덧붙인 ‘생활밀착형 통합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유 경제 플랫폼이다“라고 덧붙였다.

바르크는 모바일 생태계(Mobile Ecosystem)를 기반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에 고도화된 암호화폐 기반의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됐다. 그는 ”전 세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 간의 소셜 네트워크의 기능과 포털, 마켓의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한 플랫폼 구현이다“라고 전했다.

콘텐츠를 제공하는 제공자와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들 모두에게 마이닝(채굴)이 가능하며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이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에서 빠른 결제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포인트와 암호화폐,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쿠폰과 암호화폐의 교환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차세대 암호화폐 금융기술을 제공하고, 마이닝(채굴)기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 정보, 광고, 유·무형의 서비스들이 제공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금융 및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연구진으로 구성된 바르크의 기술 개발 팀은 국내 금융분야, 인공지능(딥러닝) 이미지 인식 분야에 우수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AR 증강현실 기반의 플랫폼 기술 우위의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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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s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