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재수생’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정시를 확대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히면서 중상위권 대학의 대부분은 정시 선발 인원을 유지하거나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역 지원자는 줄어들 예정으로 재수생의 합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재수생들은 내신 부담이 적기 때문에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고득점의 점수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300여 일 남은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수능 환경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합숙 형태로 시험 준비에 올인할 수 있는 기숙학원을 찾는 재수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남학생 전문 재수기숙학원인 ‘청평한샘기숙학원’은 2020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2020 재수정규반’을 모집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는 중이다. 청평한샘 남자기숙학원의 2020 재수정규반은 국, 영, 수 기초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수능 심화과정까지 즉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 학습하게 해서 수능 고득점을 맞게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수학과 국어 과목의 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 플래너 작성을 통해 계획적으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EBS,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대성마이맥(비상에듀), 이투스 등 온라인 최고 강사진이 학원 내에 상주해 1:1 질의응답, 주말 테스트 등을 통해 학생들과 호흡하며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학원은 학과, 생활 그리고 각 과목별 별 1인 5담임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성적, 자습, 생활 관리 등을 돕고 있으며, 1인 1좌석제 독서실 운영, 숙소 개별 냉난방시스템, 샤워실, 화장실 체력단련실등 기숙학원에 최적화된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평 청정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사관학교, 체대 입시 준비생 등이 무료로 체력훈련을 제공하기 때문에 체력까지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평한샘기숙학원 황년기 원장은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벌써부터 현역 지원자, 재수생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청평한샘의 2020 재수정규반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입학, 학업 성적, 평가원 모의고사 등 장학생을 위한 제도도 함께 마련돼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학생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의 2020 재수정규반은 오는 2월 17일부터 11월 14일 수능 일까지 실시된다. 모집 인원은 문과, 이과 총 5개반으로 각 반마다 25명 내외로 모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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