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안현모가 '서가대'에 참석한다.
15일 막을 올리는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자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5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서가대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것. 전날(1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안현모의 추가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서가대' 출연진에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모모랜드, 아이즈원 등 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자리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더불어 이정재와 류승룡, 김지석, 이상엽 등 인기 배우들도 자리를 빛낸다.
한편 안현모가 '서가대'에서 특별 게스트로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할 거란 전망에 무게가 쏠리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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