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가 어린이 근시 억제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드림렌즈 관련 문의를 하는 부모 사례가 많다.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란 말이 있듯이 드림렌즈 착용을 고려하기 전 먼저 어린이 근시 억제에 대한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 근시 악화를 막으려면 하루에 1시간 이상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마트폰은 하루 1시간 이하로 사용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잠을 잘 때에는 소등하여 어둡게 만들어 눈 부담을 줄여야 한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12시 이전에 잠을 자되 수면 시간은 6시간 이상 가져가야 한다. 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력이 더 떨어지고 근시가 진행된다면 각막굴절교정렌즈인 드림렌즈를 고려할 수 있다.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렌즈 도수 및 모양에 맞게 각막 중심부가 평평해진다. 상대적으로 주변부는 가파르게 바뀌어서 시력이 교정된다.
드림렌즈는 낮에 착용할 필요가 없어서 활동성에 제약이 없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학생의 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뛰어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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