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교육 창업 아이템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모루교육
공예 교육 창업 아이템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모루교육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9.01.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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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수가 증가하고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등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고용 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취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자기 계발 및 창업에 유리한 유망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그 중 철사에 털이 감긴 미술용 교구인 ‘모루’를 활용하여 전 연령을 대상으로 창의집중력 교육과 시니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주)모루교육이 오는 2월 9일(토), 오후 2시 스파크플로우 6층에서 모루공예지도사 및 지사장 모집 설명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클레이, 토탈 공예 등의 경우 어린 아이들이나 시니어층들이 수강을 받고 퀄리티 높은 작품을 쉽게 만들기 어려운 반면, 모루 공예는 누구나 쉽게 모양을 잡을 수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퀄리티 높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루공예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창의집중력 개발 프로그램과 시니어 치매 예방 교육 등의 프로그램 지도 및 운영 가능하다.

모루 교육 지도사로 활동하려면 고용노동부인가 사단법인 한국창작협회에서 발급하는 ‘모루공예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이 또한 (주)모루교육을 통해 지도사 과정을 수강하면 쉽고 빠르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추후에 강사로 활동하며 취업, 창업, 부업 등 (주)모루교육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루공예지도사 강의는 대한민국 모루공예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한 강좌들을 통해 쉽고 빠르게 습득 가능하며, 시간적, 지리적 여건이 힘든 사람들도 인터넷을 통해 제약없이 편리하게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 대로 구성되어 있어 공예를 쉽게 배우지 못했던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어 모루공예지도사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모루공예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초, 중, 고등학교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지도 활동할 수 있으며, 각 지역의 문화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및 지방자치단체의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 및 종교 기간과 청소년 회관 등의 기관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요양원 및 경로당에서의 치매 예방 교육 강사, 학원, 유치원, 지역단체 행사 시 홍보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루공예지도사 및 지사장 모집 설명에 관한 세미나는 공예 교육 사업 및 창업, 지도사 활동을 원하는 사람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모루교육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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