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외식트렌드는? 소규모창업 가능한, 1인보쌈 유망창업아이템 ‘싸움의 고수’
2019 외식트렌드는? 소규모창업 가능한, 1인보쌈 유망창업아이템 ‘싸움의 고수’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1.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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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9년 외식트렌드로 ‘뉴트로 감성’, ‘비대면 서비스화’, ‘편도족의 확산’이 꼽혔다. 뉴트로 감성이란 골목 상권에 대한 젊은 층들의 관심 증가를, 비대면 서비스화는 무인 주문 결제 시스템을, 편도족의 확산은 혼밥족 증가에 따라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을 뜻한다. 

이에 따라 외식업 창업을 앞두고 있다면 이러한 트렌드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이 가운데, 혼밥 메뉴로는 생소했던 ‘보쌈’, ‘삼겹살’을 1인 도시락 형태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한 '싸움의고수'가 2019년 외식트렌드에 발 맞춘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싸움의고수’ 예비 창업자들 중엔 “식사를 하려고 왔다가 우연히 ‘1인보쌈’, ‘혼밥’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 창업을 결정했다는 이들이 많다. 1인창업, 부부창업은 물론 창업 비용 절감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싸움의고수를 선택한 점주들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현재 외식업은 인건비의 싸움인 만큼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조리 과정을 단순화해 음식 제공 시간이 평균 2분여에 불과하면서도 음식의 맛은 뛰어나 경쟁력이 높다. 단순하고 편리한 도시락용기를 사용하지만 그 안에는 밥과 보쌈, 삼겹살, 족발 등의 고기는 물론 6가지 이상의 반찬을 담아내, 고객들의 다양성에도 만족감을 주고 있다.

최근엔 각 매장에 무인발권기(키오스크)를 비치해 고객이 직접 주문과 계산을 하는 셀프주문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인건비 절약은 물론 회전율을 높였으며, 주방과 홀 간 최적의 동선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8평 정도의 작은 공간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작은 공간에서 운영도 수월하기 때문에 소규모창업,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보쌈, 삼겹, 족발, 국밥, 막국수 등의 친근한 메뉴 구성과 함께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혼밥 트렌드를 결합해 다양한 연령층에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업종변경창업은 물론 본사의 지원으로 외식업 운영 경험이 없어도 수월하게 운영 가능한 소규모창업 아이템으로,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싸움의고수 창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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