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잘 맞는 미국 수입매트리스, WMDK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준비하자
몸에 잘 맞는 미국 수입매트리스, WMDK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준비하자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1.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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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빠르게 봄을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 실내 분위기 전환을 위해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을 찾는 이들이 대표적이다. 봄철 결혼시즌을 맞아 혼수 구매에 나선 신혼부부나 이사를 앞둔 사람들을 꼽아볼 수 있다.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매트리스는 단연 미국 수입 매트리스다. 국내와 비교해 침대 문화를 영위한 기간이 길고 매트리스의 단단함 정도 또한 다양하기 때문이다. 국내보다 엄격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는 점 역시 이들 수입 매트리스의 인기가 높은 이유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 이슈가 된 라돈을 비롯해 포름알데히드, 폴리프롭화, 프탈레이트 등 각종 위험 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은 미국 수입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가장 큰 프리미엄이기도 하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인증마크는 CertiPUR-US로, 인체에 유해한 원자재 및 오존층을 파괴하는 원자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된다. 

이런 매트리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는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가 있다. 미국의 유명 브랜드인 씰리, 스턴스앤포스터를 비롯해 인지도는 조금 낮지만 실제 만족도는 높은 킹스다운, 스파이널케어베딩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렇다면 수입 매트리스 구매 시, WMDK를 찾는 소비자들이 꼽은 선택의 기준, 장점은 무엇일까? 우선 일반 가구 매장이나 백화점에서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브랜드에서 2~3가지 상품만 만나볼 수 있다. 아무리 브랜드가 좋다 하더라고 매트리스를 하나의 브랜드에 다양한 컬렉션과 상품이 많아 다양한 제품을 만나봐야 하는데, 여기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또한, 동일한 상품이더라도 컴포트 레벨에서 느껴지는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스턴스앤포스터 매트리스 중 가장 기본적인 에스테이트 모델에는 F2(오크테라스), F4(스카보로) 등급으로 먼저 나뉘어진다. 이는 두께에 따라서 달라진다. F2 모델보다는 F4 등급의 1인치(2.54cm) 가량 두꺼워 진다. 또한 스턴스앤포스터에서 오바마침대라고 불리는 럭스에스테이트 등급은 XE6(베이우드), XE8(트레일우드)로 나뉘고 얇은 두께감이지만 체형에 따라 느껴지는 느낌이 다를 수 있다. 이는 스프링과 더불어 주요 내장재의 두께가 틀려진다는 이야기다. 또한 플러쉬, 펌 등으로 동일한 상품명이더라도 느낌이 많이 달라진다. 그만큼 매트리스는 다양하게 누워보면서 자신의 체형과 수면습관에도 잘 맞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WMDK는 백화점이나 일반 가구점에서 매트리스를 찾아보고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약 3~40%가량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WMDK 측은 백화점이나 일반 가구점에서 매트리스를 찾아본 뒤, 자사 매장을 많이 찾아주시는데 매장에서는 백화점보다 약 3~4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실제 계약한 소비자들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WMDK는 강남, 일산, 용인, 시흥, 하남, 청주대전, 대구, 부산, 창원, 경주, 순천 등 전국 11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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