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티엠, ‘2019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신청 준비 강좌 개설
에스비티엠, ‘2019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신청 준비 강좌 개설
  • 김태현
    김태현
  • 승인 2019.01.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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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컨설팅 전문 에스비티엠(대표 김명희)이 ‘2019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신청 준비를 위한 강좌를 18일(금)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에스비티엠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주관하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1월 18일(금) 오후 3시에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 세미나실에서 뉴스검색 제휴 신청 관련 실무 강좌를 갖는다.

에스비티엠 김명희 대표는 “뉴스검색 제휴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제평위의 평가 방식과 기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면서 “실무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가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에게 충분한 이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제휴평가위가 전담하는 네이버 뉴스와 다음카카오 뉴스의 뉴스검색 제휴는 1년에 2회 신청 접수를 받아 심사를 진행한다. 현재 2018년 하반기 제휴 심사가 진행 중이며, 2월 14일 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신청 접수는 2018년 하반기 심사 결과 발표 이후인 3월 중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제평위 심사가 7회차를 맞고 있지만 많은 언론사는 여전히 뉴스검색 제휴 신청에 관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며 이번 강좌를 개설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2018년 상반기 이후로 뉴스검색 제휴의 평가 방식과 기준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2019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를 준비 중인 언론사는 이같은 평가 방식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뉴스검색제휴는 ‘막연히 되겠지’하는 자세로 임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으며 뉴스검색제휴에 성공하는 유일한 길은 제평위가 요구하는 평가기준, 특히 ‘저널리즘 품질 요소’를 충족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강좌는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질문과 답변 시간이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다다미디어 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좌 참석은 에스비티엠 홈페이지와 다다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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