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와 그의 아내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나이 들수록 아내를 귀찮게 하는 남편’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정경호와 그의 아내인 이교선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MC 손범수는 아내 이교선에게 “정경호는 어떤 남편이냐?”고 묻고 이교선은 “밥해주는 남편이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아내 이교선 씨가 ‘사흘 내내 술을 먹고 집에 들어오는 진정한 자유 부인’이라는 사실이 공개, 다른 출연자들은 “남녀가 바뀐 것 같다”며 깜짝 놀랐다.
이교선은 “나는 절대 남편에게 전화를 안 한다. 밤을 새고 집에 들어온 남편과 출근 시간에 현관문에서 마주친 적도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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