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미국 투자이민 37차 EB-5 투자금 원금상환 발표
캔암 미국 투자이민 37차 EB-5 투자금 원금상환 발표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1.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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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m Enterprises(“이하 캔암”)은 2018년 12월 24일 37차 EB-5 프로젝트의 투자금 전액에 대한 자금 상환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뉴욕 주 Staten 아일랜드에서 2단계로 진행되는 걸프포트 해상 터미널 건설 사업에 대한 EB-5 1차 프로젝트의 투자금 전액이 정시에 상환됐다. 이번 37차 원금상환을 계기로, 캔암은 10억 달러 이상의 EB-5 자본금 상환 이력을 가진 업계의 미국 투자이민 상위권 주자임을 재차 확인했다.

걸프포트 해상 터미널 건설 1단계 사업에는 EB-5 투자금 4천만 달러를 CanAm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리저널센터를 통해 지원했다. 이 건설 사업의 후속 단계들은 약 2백만 평방 피트의 산업 물류 센터 부지 공사가 완료되면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걸프포트 해상 터미널 공사를 통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리저널센터는 1,67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이로써 80명의 투자세대 전원의 I-829 정식(영구)영주권 승인 요건인 투자자당 10개의 일자리 확보를 초과 달성했다. EB-5 영주권 승인의 법적 요건도 완전히 충족하여 80명의 투자자 전원은 50만불 투자금 100% 회수와 I-829 정식(영구)영주권을 모두 성공적으로 취득하게 된다. 

캔암의 회장 겸 CEO Tom Rosenfeld는 “걸프포트 해상 터미널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사업을 통해서 EB-5는 산업 시설 건설에도 중요한 자금원이 되고, 주변 지역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서 수많은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음이 입증됐다”라고 말했다. 

EB-5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미국 이민국(USCIS)에서 관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미국 이민국의 EB-5 관련 일체의 수속이 중단된 상태다. 이번 셧다운이 종료되고 EB-5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이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미국 이민국은 추진 중이던 투자금액 인상 및 개정을 곧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CanAm Enterprises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난 30년간 이민 연계 투자사업 경험을 쌓아오며 오랜 기간 축적해온 안정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CanAm은 그간 쌓아온 신용과 신뢰성을 토대로 27억 달러 이상의 EB-5 투자금을 모금해 57개 이상의 사업에 대한 융자금(loan)을 제공해왔다. 캔암은 필라델피아 시, 펜실베니아 연방, 로스앤젤리스 카운티,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 하와이 주, 플로리다 및 텍사스 주, 등 미국 이민국이 지정한 7개소의 독점 리저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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