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전문업체 ‘바른데이터’ 하드복구, 외장하드복구 등 접수량 두 배 증가
데이터복구전문업체 ‘바른데이터’ 하드복구, 외장하드복구 등 접수량 두 배 증가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9.01.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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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사진 관리부터 기업의 데이터 관리까지 뭐든 것이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복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를 복구하는 업체는 여럿 있는데, 전문 기술과 고가의 장비를 보유해야 전문업체로 인정받는 것이 데이터복구업계의 현실이다.

데이터복구전문기업 ‘바른데이터’는 개인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데이터복구비용을 시중가보다 20~30%를 낮춰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으로 형성되어 있는 복구비용을 낮추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저장매체 인식불가 증상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바른데이터는 보유하고 있는 자재가 많고 수급이 잘되어 소비자가 더 큰 폭의 복구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외장하드복구, PC복구, 노트북복구를 비롯해 데이터복구 접수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작년 1월 통계와 최근 3달 간 접수추이에 따르면 올해 1월 접수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바른데이터 측은 이에 대해 외장하드 등 기타 휴대용 저장장치의 공급 및 랜섬웨어복구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으며, 최근 바른데이터에서 할인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한 점을 추가적인 증가요인으로 꼽았다.

바른데이터는 최신장비 보유는 물론, 최고의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있어 기업으로부터 제휴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 기업 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매그니베르 랜섬웨어, 갠드크랩 랜섬웨어(GandCrab Ransomware), 선랜섬웨어(SEON.fixt RANSOMWARE) 등 모든 종류의 랜섬웨어복구에 힘쓰며 관리서비스인 ‘데이터 슈퍼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해 가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바른데이터 관계자는 “접수건이 가장 많은 하드디스크복구, 외장하드복구, 하드복구, USB복구부터 나스복구, 서버복구를 다루며 높은 복구성공률을 보장하고, 1:1 전문엔지니어 상담과 무료 출장서비스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복구작업은 결과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얼만큼 많이 추출하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찾아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엔지니어와 1:1 상담과 현장점검의 강점으로 타 데이터복구업계와 차별성을 두고, 현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랜섬웨어복구 관련 랜섬웨어방어 및 랜섬웨어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 ‘데이터 슈퍼바이저’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데이터보안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내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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