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단독으로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이 일주일 천하로 끝났다.
한혜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라디오 DJ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한혜진은 MBC FM4U '오후의 발견'의 DJ석에 앉게 됐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노래를 부르는 등 열정적인 라디오 DJ의 모습을 보여 청취자들로부터 호평을 들은 한혜진이다.
그러나 한혜진의 라디오 단독 진행은 지난 1일에서 7일까지 일주일에 그쳤다. 애초에 한혜진이 맡기로 한 것이 스페셜 DJ였기 때문이다. '오후의 발견'의 기존 DJ는 이지혜로, 그가 최근 출산으로 쉬게 되면서 잠시간 한혜진이 빈 자리를 메우게 된 것이었다.
한혜진의 라디오 단독 진행 기간이 끝난 뒤 '오후의 발견' 공식 SNS에는 짧은 만남을 아쉬워 하는 청취자들이 줄지었다. 향후에는 한혜진이 고정으로 라디오 DJ에 발탁되는 일을 기대하는 청취자들도 적잖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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