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가 수년간 교제한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12일 허안나의 결혼식이 열렸다.
허안나의 결혼식이 열린 장소는 1년 전부터 예약된 상태였다. 지난해 11월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진 허안나는 이 같이 밝히면서 그 1년 동안 남편과의 사이에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결혼식 장소를 확정한다는 것은 결혼 약속을 쉽게 파기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로 코미디언 동료 홍현희가 같은 인터뷰에서 허안나에게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 줄 아냐"며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모습을 보이자, 허안나는 "'무슨 일이 있을 줄 아냐'는 말은 필요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만큼 연이이자 남편이 될 사람에 대한 애정과 확신이 두터웠음을 드러낸 것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