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분양시장 ‘계족산 the 숲 빌리지’합리적 가격으로 눈길
대전 분양시장 ‘계족산 the 숲 빌리지’합리적 가격으로 눈길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9.01.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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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들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가 0.07% 하락하며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대전광역시 아파트 시세는 1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8년 12월 5째 주 기준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의하면, 대전은 0.11% 상승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정부의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및 수도권 분양시장이 각종 규제에 휘둘리면서 수도권 아파트 투자시장이 어려워지자 비교적 규제가 심하지 않은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등으로 수도권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뤄진 것으로 이미 각종 매체에서도 보도된 바 있다.

수도권 규제지역이 추가로 점차 늘어나면서 2019년 대전의 아파트 분양시장의 상승세는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에 지난 8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합리적인 공급가를 내세우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대덕구에 위치한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1, 2차 652세대로 예정되어 있으며 59㎡ ~ 84㎡ 타입까지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단지가 구성되어 있어, 1 ~ 2인 가구는 물론 4인 가족 단위까지 타입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번 조합원 모집은 총 6개동 342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단지 특화로는 최근 보기 어려웠던 누다락(옥탑테라스) 설계로 실거주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이끌어 냈으며, 최첨단 IOT 시스템 인공지능 단지로 각종 생활정보와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공 예정 건설사로는 쌍용건설로 예정되어 있는데 쌍용건설은 지난 10월 ‘쌍용예가 더 플레티넘’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단지 인근으로 중리초·중 / 회덕초 / 중원초 / 법동초·중 / 양지초 / 매봉초·중 / 충남고 / 대성고 / 보문고 / 동아마이스터고 등 다양한 초, 중, 고 학군은 물론 한남대 / 카이스트 등 대학교까지 단지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사항 또한 훌륭하다.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대전IC, 회덕IC 등이 인접해 시 내·외부 이동이 간편하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과 SRT / KTX대전역, 대전 복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용이하다.

단지 주변 생활권도 뛰어나다. 각종 대형 마트 및 상업시설 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으며(이마트, 홈플러스, 중리전통시장, 법동전통시장, 송촌동 먹자골목 등) 대전병원, 대전동부소방서, 대전지방국세청(예정) 등 병·의원 및 행정기관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의 자연환경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대전의 명소인 계족산과 당산, 갑천, 한밭수목원, 엑스포 과학공원, 후곡공원, 안산공원, 동춘당공원, 중척골공원, 바우배기 어린이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예술의전당도 가까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최근에는 엄격한 절차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되어 해당 지자체의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야만 분양광고 및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는데,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상태다. 국제자산신탁(주)가 자금관리를 맡아 투명성을 더했으며 시행은 회덕지역 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공예정사로는 쌍용건설이 예정되었다.

주택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27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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