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축제가 자리잡는 중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
대구에서 가까워서
어머니가 살고 계셔서
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고
비싼(?) 찜질방이 있고
연꽃못이 있고
용암온천이 있어서 가 보는 곳.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도 청도소싸움은 한 번도 관람한 적은 없다.
감으로 유명하고
일본이 만든 긴 터널을 저장고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가 본 적은 없다.
그런데 이 번 크리스마스에는 옆으로 지나다니던 빛축제장을 들러보았다.
포토존이 재미있게 되어 있고,
조명을 많이 설치해 두어서 사진 찍을 장소는 많았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도 많았는데
내 입맛에 드는 음식은 아니었다^^
식사를 위해 이름하여 (설탕조미?)버섯전골, 불고기 ^^
미나리가 있어서 울 막내는 버섯전골 안 먹더라능~
청도에 10년동안 고생하며 전**개그맨이 수고했는데,
청도에 한국코미디타운도 건축되어 있던데.....
관심을 가져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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