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남에서 푸시크루까지 VR 예술 좀 즐겨볼까?
이이남에서 푸시크루까지 VR 예술 좀 즐겨볼까?
  • 박재균 기자
    박재균 기자
  • 승인 2019.01.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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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예술과 VR/AR기술융합 콘텐츠 선보이는 ART & VR 전시회 개최

- VR/AR 개발자 + 문화예술인 구성 10개 팀 지원작품 전시

- 신사임당에서 라푼젤까지 다양한 주제를 VRAR 기술로 창작

- 국내외 마스터 초청 강연 및 관객과의 대화

- 박물관, 미술관 등 수요처와 도내 콘텐츠 개발기업 매칭마켓 개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개월 간 문화예술분야와 첨단기술인 VR/AR을 융합한 콘텐츠 개발 결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ART & VR” 전시회를 오는 1월 23일부터 5일간 개최한다.  

‘Please Do Touch’를 콘셉트로 한 전시회는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충분히 VR 아트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festival)로 기획 중이며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 작품 전시와 강연 만날 수 있어

푸시크루(PUSYCREW), 정화용 작가 등 국내외 작가 작품 전시

경기도는 5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람객들이 매일 매일 방문해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 중이며 대표 행사로는 업계 거장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작품세계와 철학을 들여다보는 마스터클래스,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고 대화하는 시간인 아티스트 토크, VRAR 콘텐츠 개발기업과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예술 관련기관 담당자가 직접 만나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매칭마켓 등이 있다.    

“ART & VR”을 찾는 마스터와 그 작품으로는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와 그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겸재 정선의 산수화를 소재로 남과 북의 분단 현실을 반영한 ‘만화-병풍II-상상된 경계들’,업계 힙스터로 유명한 푸시크루(PUSYCREW)의 ‘ROBOT LOVE IS QUEER’가 있으며 특히 푸시크루의 작품은 전시 공간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디어아트의 세계적 축제인 아르스일레트로니카의 레지던시 작가이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최하는 VH Award의 수상작가이기도 한 정화용 작가는 그의 최신작인 VR 콘텐츠와 하드웨어의 일치형 작품을 가져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23~27일 5일간, 총 20여점 작품 선보여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무료체험 기회 제공

5일 간 총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ART & VR”은 국내 최초로 VR과 예술의 융합 작품과 그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는 전시이다. 특히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로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문화 예술계와 VR/AR 산업계가 한자리에 어울려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갈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일반 관람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우수한 작품들의 제작과 활용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시회 관련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www.artandvr.org)에서 볼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온오프믹스(https://www.onoffmix.com/event/164736)를 통하여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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