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로 인해 처진 얼굴에 적합한 ‘실리프팅’ 통해 개선 가능
노화로 인해 처진 얼굴에 적합한 ‘실리프팅’ 통해 개선 가능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1.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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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볼살이 쳐지고, 팔자주름과 눈가 주름 등 얼굴에 나타나는 노화현상, 이른바 ‘노안’으로 자존감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세월을 이기고자 운동이나 관리 등 각자의 방법으로 세월을 거스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나이가 들었음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 지속적인 피부관리에 많은 힘을 쏟는다.

그러나 탄력을 잃은 피부의 경우 일상의 피부관리만으로는 안티에이징을 실현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최근에는 간단한 시술을 통해 노안을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리프팅이다. 리프팅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실리프팅, 레이저리프팅, 고주파리프팅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그 가운데 실리프팅은 얼굴 피부를 박리하거나 절개하지 않고도 인체에 무해한 특수실과 바늘을 이용해 주름지고 탄력이 없어 늘어진 피부는 당겨주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원리로써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실리프팅은 비절개 방식의 시술이기 때문에 통증과 흉터에 대한 부담감이 거의 없으며, 빠른 효과와 만족스러운 리프팅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얼굴 처짐을 개선하는 동시에 얼굴에 삽입된 실 주변으로 콜라겐이 생성되어 피부의 타이트닝 효과로 노화의 진행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어제오늘와이앤티성형외과에서는 “연령별로 고민하는 시술 부위가 다르고 개인별 피부상태나 처짐 상태, 탄력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실리프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실리프팅 시술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 병원을 통해 시술 받아야만 부작용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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